인천시는 미추홀구 용현5동 거주 여성 A씨(63)와 미추홀구 주안1동 거주 여성 B씨(71), 미추홀구 주안1동 거주 여성 C씨(60) 등 3명이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태원 킹클럽 관련 확진자인 미추홀구 23번 확진자의 어머니로 확인됐다.
B씨와 C씨는 개척교회 목사모임 관련 확진자인 미추홀구 44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가족 5명은 자가격리 조치됐고, 2차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인천 코로나19 확진자는 248명이 됐다.
[고석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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