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에서 주관하는 문화연계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사진=임실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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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에서 주관하는 문화연계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문화연계사업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환경과 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원사업이어서 사업 신청이 쇄도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BTS) 음반 4집을 전달받기 때문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청소년 관련 시설 27곳 중 임실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포함, 방탄소년단 음반 앨범 40장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임실군 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운영 지원 사업 공모와 청소년 성취포상제 제공기관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심민 군수는 "청소년은 그 시대의 문화를 선도하고 개척 창조하는 사람"이라며 "이번 문화연계사업을 기회로 삼아 임실군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밝고 건강하게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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