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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박홍식 기자 = 미래통합당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국회의원이 내년 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문경시청을 찾았다.
임 의원은 지난 2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고윤환 시장 등 간부 직원들과 '2021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요 시정 현안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토의·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이천~문경 고속철도건설 ▲도새재생 뉴딜사업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 등 33개 사업을 건의했다.
임 의원은 "문경시와 힘을 모아 다양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월 셋째, 네 번째 수요일에 '민원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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