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 새벽시장 방문 장바구니 300개 전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동부지부는 2일 사상구에 있는 부산새벽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찬호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 등은 이날 '코로나19 극복 스티커'가 부착된 장바구니 300개를 상인회에 전달하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사무실 물품을 샀다.

행사를 마친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중진공 부산지역본부는 중기부 소상공인 선결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코자 지난 4월부터 식당 4곳에 선결제를 이용하는 등 소상공인 소비 진작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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