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인 김영춘 전 의원은 16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17대(서울 광진갑)·20대(부산 부산진갑)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에 올라 1년9개월간 장관직을 수행했다. 21대 총선에선 부산 부산진갑에 출마했으나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패했다.
국회 사무총장은 장관급 정무직 공무원으로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임명한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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