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지친 당신에게 활력을 선물하세요

‘생활방역 시대’…제약회사들 건강 증진 의약품 눈길

[경향신문]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와 생활방역 시대를 맞아 수명을 연장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의약외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전하고 신뢰 높은 의약품과 건강제품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주요 제약회사의 제품들이다.

JW중외제약의 ‘뉴먼트프리미엄B’는 뇌장벽을 통과해 신경에 티아민을 전달해주는 푸르설티아민과 신체에 빠른 흡수와 오랜 지속 효과를 발휘하는 벤포티아민 성분을 동시에 갖추었다. 동아제약의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고령사회에서 사용자가 늘고 있는 대체치아인 틀니(의치)의 살균 세정과 청결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

동화약품 ‘비라밸’은 즉각적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 등 비타민 12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총 18종의 영양성분을 공급해준다. 동국제약의 ‘마인트롤’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조절을 통해 울적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과 심하지 않은 불안·우울 증상을 개선해준다. 보령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인 ‘듀카로’는 출시 두 달 만에 시장점유율 20.4%를 기록하며 관련 치료제 분야 1위를 달성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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