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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스파크플러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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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식품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식품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로 농식품벤처창업센터(A+센터)를 두고 있다. 특히 농식품 분야의 창업 초기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술, 자금, 판로지원 등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플러스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육성 기업에 ▲오피스 및 지정석 할인 혜택 ▲이벤트홀 무료 제공 ▲홍보, 마케팅 협력 ▲프로그램 및 복지 제휴 서비스 공유(재단 프로그램 참여 기업 이용 가능) ▲공동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스파크플러스 입주사에 재단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각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 육성기업 및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육성 및 농식품 창업 생태계 발전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농식품 분야의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의 협업해 기쁘다"며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스파크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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