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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건강보험 일산병원, COPD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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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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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0COPD 치료 질 향상을 도모해 중증으로 이환을 줄이고 요양급여 적정성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1년 동안 만 40세 이상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DMF VUDRKGOtEK.

일산병원은 흡입치료제 처방 환자비율 지표 평가점수에서 9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는 등 3개 항목 모두 전국 평균점수를 넘었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를 통해 폐질환 환자가 더욱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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