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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공무원 확진` 인천 부평구, 4일 오전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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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본청과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임시폐쇄

필수인력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 실시

이데일리

부평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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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부평구 본청과 부개3동행정복지센터가 공무원 확진으로 6일 오전 6시까지 임시 폐쇄한다.

부평구는 2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전 6시까지 본청과 부개3동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부평구 본청과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한편 부평구 본청 공무원 A씨(41·여)와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B씨(26·여)는 2일 확진 판정됐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본청과 부개3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해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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