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교사에 '대면수업용' 마스크·마이크 지원해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부가 교사들에게 덴탈 마스크와 마이크 등 대면 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즉각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총은 오늘(2일) 세종시 교육부를 방문해 이런 내용이 담긴 '등교수업 교사 지원과 학생 자가진단시스템 개선 요청'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교육당국에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시스템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해 교원의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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