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경산 압량면에 있는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 이상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이전하기 전까지 쓰던 곳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 원인 및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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