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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새만금개발공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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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새만금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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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공설시장, 김제전통시장, 부안상설시장 등 전통시장 3곳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이번 행사에서 쌀·육류·생선류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공사는 구입한 물품을 장애인 시설(군산 목양원, 김제 지구촌마을)과 노인요양시설(부안 로뎀실버케어)에 전량 기부했다.

강팔문 사장은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장보기 행사를 했다”며 “전통시장이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매년 2회(설날·추석)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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