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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진정·중재반, 신고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상황 발생,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경찰 인계 등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대응반을 운영했다.
경찰 112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 호출을 통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 가해 민원인을 제압하는 등 실제상황을 연출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최상기 군수는"민원실 내 안전은 민원담당 공무원은 물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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