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연 출연단체 공모

마포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공모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61회 한국민속예술제 '야외스테이지:전통' 무대에 출연할 단체를 다음 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개최지인 충청남도 지역에 소재하고 활동하는 단체가 대상이며 전통분야 생활 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 분야로 나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생활 예술인은 연령과 경력 제한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전문예술단체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어야 한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마포문화재단은 예술가들의 생활과 창작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마포구 예술거점 활성화 프로젝트인 '예술로 업 CYCLE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신청대상은 마포구 홍대 앞(서교, 연남, 합정)에서 활동하는 모든 장르의 예술인이다.

사업구성은 예술가 각자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A 유형과 B 유형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최대 30팀을 선정하며 지원금은 총 1억6천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이달 14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포스터 [마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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