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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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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진비빔면/제공 =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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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오뚜기가 지난 3월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는 2015년 출시한 ‘진짬뽕’이 출시 50일만에 1000만개,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만에 1000만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 대비 중량을 20% 늘렸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동남아시아 향신료 타마린드 적용 △푸짐한 양 △진한 양념맛 및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꼽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님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이번 달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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