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여행용 가방 속 9세 남아, 심정지 상태로 발견…범인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9세 남아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다.

2일 충남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5분께 천안 서북구 한 주택에서 A군이 여행용 가방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고 A군의 친모가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군의 친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