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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6월 한 달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고객의 직장 및 자택 등 원하는 장소로 ‘1:1 퍼스널 케어 시승’ 서비스 또한 제공 중이다. 전시장에는 발열감지 카메라, 손세정제,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방문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방 고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승 및 구매상담 시간도 실시간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하드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호텔 바우처를 증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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