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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악조건 이겨낸 값진 성과"…'초미의 관심사', 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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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가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초미의 관심사'는 개봉 주 누적 관객 수 1만 35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여파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 수가 현저히 줄어든 요즘 '초미의 관심사'의 이러한 성과는 상당한 의미를 더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민수와 김은영의 독특한 연기 케미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을 녹여낸 다채로운 이야기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조민수와 김은영(치타)가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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