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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제공=세종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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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일 체임버홀에서 6월 ‘온쉼표’ 공연 ‘올림#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네이버 TV와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이다.
이달 ‘온쉼표’는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 함께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회로 꾸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박사가 사회자로 나서고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중심으로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 해금연주자 천지윤, 피아니스트 최현호 등이 함께한다.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피아졸라 ‘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에튀드 3번’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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