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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개관 10년' 맞은 반얀트리, 인증 사진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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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객실 숙박권·레스토랑 식사권 증정

뉴스1

개관 10주년을 맞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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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 남산에 둘러싸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1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타워호텔을 전신으로 3년간의 개보수를 거쳐 2010년 6월1일 개관했다.

개관 당시 218개의 옛 타워호텔 객실을 50개의 스위트급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회원제인 더 클럽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운영해 서울 속 대표 휴양형 리조트로써 자리매김했다.

이번 반얀트리 서울의 개관 10주년 기념 SNS 인증 이벤트는 '반얀트리 서울의 인생샷 스팟을 찾아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반얀트리 서울에서 지나칠 수 없는 사진 명소를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상품은 반얀트리 서울의 객실 숙박권부터 레스토랑 식사권까지 풍성하게 준비된다.

더불어 호텔은 6월 한 달간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최종윤 반얀트리 서울 대표는 "지난 10년간 받은 격려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늘날 남산을 품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안식처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격 있는 공간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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