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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에 따르면 임상 2상 결과 22명의 대상자 모두에서 약효가 나타났다. 22명은 전부 종양크기가 축소됐다. 완전관해(CR) 6명(27.3%), 부분관해(PR) 5명(22.7%), 안전병변(SD) 11명(50%)이었다.
존슨 라우(Johnson Lau) 아테넥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락솔의 효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고령 환자에서도 내약성이 우수하다"라며 "연구를 지속해 최적의 혈관육종 치료제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ASC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9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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