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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연상호X강동원 '반도', 7월 국내외 동시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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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데일리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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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4년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분)이 바깥 세상과 철저히 고립된 반도로 향할 수밖에 없는 제안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반도’는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등의 출연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강동원은 제한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나가야 하는 정석 역을, 이정현은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아 정석을 돕는 민정 역을 맡았다.

‘반도’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로, 오는 7월 국내외 해외 주요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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