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올해 들어 5번째 선보이는 특판 상품인 '제350회 ELS'는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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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번에 공모하는 제350차 ELS는 1년 6개월 이내에 리자드상환 기회가 3번 부여됨에 따라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쿠폰 수익률도 세전 연 8%로 빠른 조기상환과 양호한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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