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보다 15.73%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기자전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기자전거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대폭 확대된 전기자전거 라인업도 판매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며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퍼스널 모빌리티와 1인용 운동 제품 급부상이 판매량 증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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