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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쉐보레 '코로나 히어로' 계속 할인…6월 판매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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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택배 종사자, 공무원 등 최대 30만원 지원

개소세 인하 이달말 종료, 무이자‧마이너스 할부 지원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노컷뉴스

(포스터=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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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 차종에 대해 의료 업계 등 코로나19 관련 종사자에게 구매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이번 달에도 이어간다고 한국GM이 1일 밝혔다.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으로 의료 업계 및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종별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5월에 이어 6월에도 제공한다. 다자녀·다문화 가정, 신혼 부부, 교사, 교직원을 대상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Tax free event'도 이달까지 연장해 시행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스파크(LS, Van 트림 제외) 구매 고객에게 12년치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20만원을 지원하며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차 가격의 7%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지원한다.

이자를 돌려주는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1%의 이자를 돌려준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을 위한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금액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이달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가 세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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