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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코로나19 여파’ 5월 수출 349억달러, 전년比 23.7%↓(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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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재학 기자 =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348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7%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수요가 위축된 데다가 조업일수도 줄은 탓이다. 다만 전월과 비교해 소폭 개선됐다.

수입액은 344억2000만달러로 21.1% 줄었고 무역수지는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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