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11번가, 최고 연 3.3% 금리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본 금리 0.8%+우대금리 0.3%…리워드 금리 2.2% 추가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 가입…선착순 10만명 판매

뉴스1

(11번가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11번가는 신한은행과 함께 최고 연 3.3% 금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단독 예금통장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선착순 10만명에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3개월제 정기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0.8%이며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동의하면 연 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예금가입 기간 내에 11번가에서 해당 카드로 11만원 이상 이용 시 만기에 연 2.2% 리워드를 얹어준다. 대상은 '11번가 신한카드'(신용) 첫 결제 고객이다.

11번가 신한카드란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1번가에서 이용시 SK페이 포인트를 한도없이 적립하는 장점 덕에 총 발급 20만장을 돌파했다.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1인 1계좌씩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된다.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11번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통한 고금리 혜택의 금융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쇼핑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부가 혜택들을 통해 그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11번가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