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대상 청정원, 칼집 들어간 '리치부어스트 소시지' 3종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엔나·프랑크·콘 프랑크 3종

뉴스1

리치부어스트 칼집 소시지(대상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소시지에 고른 칼집을 내 조리를 간편화한 '리치부어스트 칼집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 고급 소시지 리치부어스트에 골고루 칼집을 내 별도 손질 없이 조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돼지고기가 사용돼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하다. 종류는 비엔나·프랑크·콘 프랑크 3가지다.

대상 청정원은 비엔나·프랑크에 돼지고기 90%를 넣어 소시지 본연의 맛을 살렸다. 콘프랑크는 소시지 안에 옥수수 알이 들어 있어 단맛과 짠맛·옥수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프라이팬·에어프라이어에 데우면 된다.

유신호 대상 육가공사업부 마케팅팀장은 "냉장육 가공 소시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