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만개한 꽃양귀비밭에서 시민들이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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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만개한 꽃양귀비밭에서 시민들이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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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휴식장소가 되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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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만개한 꽃양귀비밭을 찾은 시민들이 꽃밭에서 늦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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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만개한 꽃양귀비밭에서 시민들이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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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만개한 꽃양귀비밭에서 한 시민이 벤치에서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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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북 김천시 KTX김천구미역사 인근에 만개한 꽃양귀비밭에서 시민들이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0.5.31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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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율곡동 혁신도시 KTX김천구미역 인근 유휴지 2ha를 무상 임대해 조성한 꽃양귀비가 31일 만개했다.
지난해 10월 파종한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해 절정에 이르자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꽃밭에서 추억을 남겼다.
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 마음을 위로하고 봄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곳곳에 흔들 벤치와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개양귀비로도 불리는 2년생인 꽃양귀비는 관상용으로 '위로', '위안'의 꽃말을 가지고 있으다.
서범석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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