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수) 금천구청역 앞에서 유성훈 구청장과 금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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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일 오전 7시 30부터 지역 주요 거점 4개소에서 '면마스크 만장 무인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화)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마스크 배부대를 설치해 출근길 직장인 등 필요한 사람들이 면 마스크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자원봉사캠프를 활용한 비접촉(온라인, SNS, 메신저)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주민 모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해 주길 바란다"며,"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배려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19 사태는 예상보다 더 빨리 종식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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