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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지역농협과 함께 내달 1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판전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농협의 대형유통망과 상생협력의 발판 마련과 신규시장에 진입, 경쟁력 향상 등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항, 안동, 구미, 의성, 영덕, 칠곡 등 경북 11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상품으로 구성된 특판전은 6월 1일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6월 5일부터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주일동안 열린다.
특판전에서는 잡곡 세트, 오미자 김, 건강보조식품, 애견용 간식 등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38가지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사회적경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의 시음,시식 행사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7일 개최한 'CJ프레시웨이 초청 사회적경제 상품 품평회'에서 22개 기업, 38종의 제품을 이번 특판전 상품으로 선정한바 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신협 등 전통적인 사회적경제 조직과 상생협력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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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노재현 njhkuki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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