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독자 제공 |
이마트 계열 스타필드 하남 일렉트로마트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매장이 30일 조기 영업 종료했다.
해당 매장은 방역을 마치고 31일 오전 10시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31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일렉트로마트는 지난 26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스타필드 하남점에 방문한 사실을 전날 확인해 조기 영업종료했다.
해당 매장은 "방문한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고객 안전을 위한 선제적 방역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필드 하남 내 타 매장들의 경우 전날에도 정상적으로 영업을 마쳤고, 이날도 일렉트로마트를 포함해 정상 운영한다.
장시복 기자 siboki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