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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에서 30일 하루 동안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보고됐다.
신규 확진자 2명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로, 지역 감염자는 0명을 기록했다. 꾸준히 증가하던 무증상 감염자도 3명에 그쳤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30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증가한 8만30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난달 27일 0시 이후 누적 4633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3명이 확인됐다.
위건위에 따르면 완치·퇴원한 사람은 총 7만8304명으로 누적 확진자에서 사망자 및 퇴원자를 뺀 순 확진자는 63명이다. 이 중 3명이 중증 환자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선 Δ홍콩 1082명(사망 4명) Δ마카오 45명 Δ대만 442명(사망 7명) 등 총 1569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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