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장성군 대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진행한다.(전남테크노파크 제공)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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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6월12일까지 장성군을 대표할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성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대표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과 판로개척의 마케팅 지원, 컨설팅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장성에 위치하고, 창업 3년 이상인 기업이며 제조업의 경우 공장등록이 되어 있거나, 3개월 이내 등록예정인 기업이면 가능하다.
스타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과 홈페이지, 정보화 및 각종 인증지원, 특허출원, 실용신안 등록을 위한 지적재산권 지원, 제품 포장, 디자인 제작, 홍보물 제작 등의 마케팅 지원이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다양한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장성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을 많이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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