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부동자금 규모 천100조 원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천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로 낮추면서 부동자금이 계속 늘어나 증시나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금 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부동 자금의 규모는 지난 3월 말 현재 천106조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2016년 10월 천344조 원 이후 3년 반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