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초여름 자외선에도 티없이 맑게" 화이트닝 뷰티템 인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초여름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등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강한 자외선에도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유지해 주는 화이트닝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관련 기업들의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기미 1주 개선’ 솔루션을 제시했던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더욱 강력해진 멜라닌 케어로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화이트닝 앰플로, 일주일에 한 병씩 총 4주 동안 케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 5일 사용만으로도 이미 생성된 기미와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병풀 유래 특허성분인 마데화이트TM와 미백 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마데화이트 트리플 컴플렉스’를 함유해 외부 자극에 의해 얼룩덜룩해진 피부톤과 ▲기미 및 색소침착 ▲주근깨 및 잡티 ▲멜라닌 ▲잡티 균일도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위 ‘안경테 부위’라고 불리는 눈 밑과 눈꺼풀 등 평소 관리하기 힘든 부위까지 케어할 수 있어 얼굴 전체적으로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국제약의 피부과학으로 완성한 핵심성분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고영양 탄력 개선 효과와 함께 안티에이징 케어도 가능하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피부에 닿는 순간 가볍게 스며들어 흡수된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과 피부 광채를 체험할 수 있는 고농축 화이트닝 제품”이라며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이 선사하는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의 ‘멜라솔브 스팟 클리어링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를 함유해 눈에 보이는 잡티는 물론 멜라닌을 통해 끊임없이 생성되는 피부 속 기미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01년부터 아이오페가 연구해 온 멜라솔브는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및 국내외 특허 출원 등으로 효능이 입증된 미백 기능성 성분이나, 물과 같은 용매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제품에 적용하기 까다로웠다. 이에 아이오페는 모공보다 400배 더 미세한 ‘멜라솔브-리포솜™’을 개발해 피부 속까지 멜라솔브가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감초에서 추출한 리코리스 성분을 더해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 광채 효과도 제공한다.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의 ‘비노퍼펙트 다크스팟 코렉팅 모이스처라이저’는 포도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특허성분 ‘비니페린’을 담은 화이트닝 크림이다. 비니페린은 비타민보다 약 62배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자연유래 성분이다. 제품은 비니페린과 함께 화이트 피오니 뿌리추출물과 비타민B3의 일종인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더해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비타씨플러스 안색 토너’는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를 함유한 토너로 피부 안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미샤의 ‘비타씨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피부 침투가 어려운 비타민C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콜라겐, 비타민E, 히알루론산 등을 더해 피부 보호 효과와 함께 보습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각질 제거와 피부결 관리에 탁월한 락토바이오닉애씨드(PHA)를 담아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은 가볍고 묽은 제형으로 세안 후 닦토(닦아내는 용도의 토너)로 사용하기 좋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