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역 고객안내센터 앞에 마련된 양심 마스크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행된 대중교통 이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대구도시철공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이 손쉽게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양심에 따라 1000원을 내고 마스크(덴탈 마스크)를 구입하는 무인 판매대를 1·2·3호선 전체 역사 91곳에 도입했다. 2020.5.28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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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0명을 기록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가 발생하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37명, 완치자는 1248명(93.2%), 사망자는 58명(4.3%)이다.
경북 확진자 중 현재 31명이 전국 6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에서는 지난 26일 구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고, 28일에는 경산시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된 이후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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