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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안심등교키트’ 상자 모습./제공=대구 달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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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투데이 김규남 기자 = 대구 달성군 드림스타트가 코로나19로 늦어진 개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안심등교키트’를 지원한다.
31일 달성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초등학생 180세대에 전달할 ‘안심등교키트’는 아이들이 등교 시 손쉽게 소지할 수 있는 휴대용 손세정제, 손소독제, 가글, 항균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등이 들어있다.
또 길어진 실내생활로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어린이 영양제와 유산균 등도 포함돼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안내문을 함께 첨부해 전담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하는 ‘등교안심키트’가 아동들의 개인위생상태를 크게 향상시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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