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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흥련 `이적 첫 날부터 승리의 미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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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이적 후 첫 경기에 선발 출장해 솔로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끈 이흥련의 활약속에 9-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 한화는 7연패에 빠졌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SK 선수들.

매일경제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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