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실점 부진’ 머스그로브의 다짐 “필요한 모습 되찾을 것” [현장인터뷰]
2024시즌 초반 당황스런 모습이 계속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 선발 조 머스그로브(31)는 반등을 다짐했다. 머스그로브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내용들도 일부 있지만, 절망스럽다”며 이날 등판에 대해 말했다. 이날 머스그로브는 커리어 하이인
- 매일경제
- 2024-04-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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