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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오존 주의보 발령… 외출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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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양천구 등 서북 ·서남권 '주의보'

오후 6시 오존 주의보 해제

중앙일보

서울 시내 한 전광판에 서울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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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해 들어 첫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4시 기준 양천구와 구로구 등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은평구 등 서북권에 대해서도 이날 오후 5시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는 이날 오후 6시에 해제됐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해 의해 생성되는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호흡 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이번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양천구와 구로구, 영등포구 등 서남권으로 양천구는 오존 농도가 0.126ppm 구로구는 0.125ppm에 달했다.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내려진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서북권에 대해서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은평구 측정소 오존 농도는 0.132ppm에 달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서울시 유관부서와 정부기관과 학교 등에 주의보 발령 안내가 전달되며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 등의 문자 안내도 이뤄진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주의보 발령 시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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