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관내 재궁동 적성아파트에 거주하는 40세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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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3명, 시부모 2명 등 6명이다.
A씨는 지난 29일부터 발열,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을 보였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가족 6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A씨의 자택 등 주변에 대해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을 추후 공개할 방침이다.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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