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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신상 뜯어보기]‘씨티 프로텍트 미스트’로 피부 보호부터 광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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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 키워주고 건강한 광채로 마무리 ‘신개념 미스트’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피부에 자극을 주는 외부 유해환경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피부는 예민해지기 십상이기에 일상에서 꾸준히 예방하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뷰티 업계에서는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줄이어 출시하고 있다.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기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골퍼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한 에스테덤의 ‘씨티 프로텍트 미스트’에 눈길이 끌렸다. “피부 보호하는 미스트가 있어서 수시로 뿌려서 사용했는데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고급스러운 광이 나서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랑 같이 사용해주니까 훨씬 더 효과적으로 피부가 보호되는 것 같아서 외출 전에 꼭 챙겨 다녀요” 등의 제품 효과를 칭찬하는 후기가 마음에 들었고, 골퍼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 보호에는 효과적일 것 같아 직접 체험하기로 했다.


‘씨티 프로텍트 미스트’는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키워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특허받은 '글로벌 셀룰러 프로텍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를 한층 더 강력하게 보호해줄 수 있다. 간편하게 뿌려만 주어도 피부 방어 기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골퍼들이 왜 애용하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외출하기 전 얼굴 전체에 뿌려주었는데, 안개 미스트처럼 부드럽게 분사됐다. 분사한 후에는 살짝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광채 미스트’라는 애칭이 있는 제품답게 전체적으로 은은한 광채가 살아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가 연출됐다. 메이크업한 이후에 뿌려서 뭉치지 않을까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아주 고르게 안착되고 피부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다. 광채만큼이나 보습감도 있어 외부 환경에 의해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에 촉촉함까지 줘 만족스러웠다.


씨티 프로텍트 미스트에는 피부 속 물과 유사한 생체 수 모방형 ‘셀룰러 워터’가 함유되어 있다. 이 워터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주고 에너지를 부여해줘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해봤더니 피부 겹겹이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은은한 광채까지 선사하니 피부가 전체적으로 생기가 돌면서 건강해 보이는 느낌이었다.


평소 귀차니즘이 심해 이것저것 제품을 챙겨 바르는 것에 번거로움을 느끼는데, 이 제품은 가볍게 뿌려만 주어도 피부 자체 방어력을 강화해준다고 하니 기자에게 반가운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언제, 어디서든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씨티 프로텍트 미스트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동시에 물광효과처럼 광채까지 선사하니 최근 외출하기 전에 꼭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주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당신은 사야 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쉽고 간편하게 피부를 보호하고 싶은 사람

◆한 줄 느낌

#피부 건강은 물론 고급스러운 광채까지 챙겨주는 새로운 느낌의 미스트

◆가격

#에스테덤 씨티 프로텍트 미스트 100㎖ / 6만2000원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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