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프리미엄 침구 '누움', 수면의 질 높여줄 '첫눈시리즈'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잠이 보약'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일과 중 가장 온전한 휴식시간인 수면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수면은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누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수면 환경을 체크하는 것이다. 30분을 자더라도 온 몸과 정신이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가장 쉽게 수면 환경을 안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침구'에 있다.

침구의 기능은 단연 '편안한 숙면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우선 몸의 중력을 고르게 분산시켜주어 수면 중·후에 경추나 척추에 무리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 또한 매일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가 가능해야 하며, 매일 하루의 최소 4분의 1 이상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안전해야 한다.

침구 전문 브랜드 '누움'은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면서도 합리적인 소비자가를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공장 직생산 방식으로 중간유통 거품을 줄인 누움은 마치 첫눈에 누웠을 때의 기분을 연상하게 한다는 '첫눈 시리즈'를 최근 론칭했다.

그 중 '첫눈 베개'는 '솜 베개는 불편하다'는 인식을 깰 수 있을 만큼 편안한 수면 상태를 만들어주며 특히 경추베개나 거북목베개, 일자목베개를 찾는 이들에게 '마약베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숙면베개로 인정받고 있다.

누움의 첫눈시리즈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친환경 안전 기준인 'OEKO-TEX'인증 솜만을 사용하며 마이크로파이버 원단으로 진드기 방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에도 안전하다. 또한 세균이 가장 번식하기 쉽지만 세탁이 어려워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기존 베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통세탁이 가능하며 빠른 건조와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게 공정을 거쳤다.

누움 관계자는 “원단부터 속재, 디자인까지 오랜시간 전 직원이 직접 까다롭게 테스트해 선택했으며,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양으로 제조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주문 폭주로 인해 생산량이 주문량을 못 따라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누움 공식 스마트 스토어, 또는 공식 온라인 소셜 커머스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