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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 가족 확진…청사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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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부천지청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부천지청은 직원 1명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됨에 따라 오늘(28일) 해당 부서 직원 전체와 밀접 접촉자 등을 자택에 대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부천지청은 건물 일부를 폐쇄하고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대검은 당초 오늘 오후 4시 '디지털 성범죄 대응방안과 인권보호'를 주제로 열려던 혁신과제 추진회의를 취소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부천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늘 예정된 회의를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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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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