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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리커창 "홍콩보안법, 중국의 기본 정책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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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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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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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일국양제(한국가 두체제)는 중국 정부의 기본 정책"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는 이날 제13기 3차 전체회의를 열고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초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리 총리는 "'항인치항(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다스림)''고도자치(高度自治)'를 전면적이고 확실하게 구현하고자 한다"며 "(홍콩보안법)은 합의와 기본법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표결에는 전인대 대표단 2885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2878명, 반대 1명, 기권은 6명이었다.

홍콩보안법은 홍콩에 정보기관을 세워 반(反)중국 행위를 막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초안에는 △국가안보를 해치는 행위와 활동 등 처벌 △외국 세력의 홍콩 내정 개입 반대 △홍콩 시민을 대상 국가안보 교육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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