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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리맥스코리아, 하나은행과 해외부동산 서비스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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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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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사진 오른쪽)와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이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해외부동산서비스 업무제휴'협약식에서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리맥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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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회사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가 하나은행과 해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MOU(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로 양사는 하나은행 고객이 해외 부동산을 취득·투자할 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부동산 매입·매각 컨설팅 서비스, 해외부동산 투자 세미나, 일대일 상담 서비스 등을 선보일 방침이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국내 부동산 투자 방법 및 임대 관리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자문 서비스를 담당하는 리맥스는 업계 최대의 부동산 프랜차이즈 회사다. 전 세계 110여 개 나라에서 약 13만명의 에이전트가 활동 중이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면서 "세계적 부동산 네트워크 기업이라는 장점을 살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어 "해외 시장 동향 분석, 투자 리스크 관리 방안, 우량 물건 추천 등 한 차원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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