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자전거 탄 아이 덮친 차량' 경찰, 이례적 합동수사팀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주에서 자동차가 자전거 탄 어린이를 들이받은 사건을 두고, 고의냐 과실이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례적으로 합동수사팀을 꾸려서 진상규명에 나섰습니다.

TBC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주시 동천초등학교 인근에서 SUV 차량이 초등학생 9살 A군이 타고 가던 자전거를 바짝 따라붙습니다.

그리고는 자전거 쪽으로 핸들을 꺾으면서 자전거와 충돌하고 타고 있던 아이가 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