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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음주·뺑소니' 자기부담금 최대 1억 5천400만 원…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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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내는 돈이 크게 늘어나도록 자동차보험 약관이 바뀝니다. 많게는 1억 5천만 원을 넘게 낼 수도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보험은 사망사고 기준으로 대인 피해는 1억 5천만 원, 대물 피해는 2천만 원까지 보상해 주는 의무보험과 그걸 넘어서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임의보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