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간송미술관 보물 불상 2점, 경매서 모두 유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간송 전형필의 후손이 경매에 내놓은 보물 불상 2점이 모두 유찰됐습니다.

오늘(27일)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 본사에서 열린 경매에서 보물 제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제285호 금동보살입상은 각각 시작가 15억 원에 경매에 나왔지만 응찰자가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사재를 털어 문화유산을 지킨 간송이 수집한 두 불상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